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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3

정기예금 깨기 vs 예금담보대출, 필요 기간별 이자 계산 정기예금 만기 전에 돈이 잠깐만 필요하다면 예금담보대출이, 만기까지 오래 필요하고 가입한 지 얼마 안 됐다면 중도해지가 대체로 유리합니다. 기준은 '돈이 필요한 기간'과 '이미 지난 기간'입니다. 예금을 깨면 약정 금리 대신 기본금리의 50~80% 수준인 중도해지이율만 받습니다. 예금담보대출은 예금은 그대로 두고 예금금리에 1.0~1.25%p 정도를 더한 이자를 냅니다. 결국 '잃는 예금 이자'와 '내는 대출 이자' 중 작은 쪽을 고르는 문제입니다. 1억 원을 연 3.5%로 맡긴 지 4개월 된 예금이라면, 돈이 필요한 기간이 약 5개월보다 짧을 때 대출이 유리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.비교에 쓰는 기준값중도해지이율(우리은행 예): 3개월 이상 기본이율×50%, 6개월 이상 70%, 9개월 이상 80%예금담보.. 2026. 10. 2.
마이너스통장 이자 계산, 1억 연 5%면 하루 1만3천원 마이너스통장 이자는 한도가 아니라 매일 마감 시점의 사용 잔액에 금리를 곱하고 365로 나눠 계산합니다. 금액별 하루·30일 이자 계산표, 이자 미납 시 잔액에 얹히는 구조, DSR은 한도 전액으로 잡히는 이유까지 정리했습니다. 마이너스통장 이자는 약정한 한도가 아니라 실제로 쓴 금액에만 붙습니다. 계산식은 사용금액 × 연이율 × 사용일수 ÷ 365로, 매일 마감 시점의 잔액을 기준으로 하루씩 쌓입니다. 한도 1억원을 열어 두고 한 푼도 쓰지 않으면 이자는 0원입니다. 1억원을 연 5% 금리로 실제 인출해 두면 하루 이자는 약 13,698원, 30일이면 약 41만원입니다. 문제는 이자가 아니라 규제 쪽에 있습니다. 이자는 쓴 만큼만 내지만, DSR 계산에서는 쓰지 않은 한도까지 전부 빚으로 잡힙니다.. 2026. 9. 4.
NICE KCB 신용점수 왜 다르나, 신용거래형태 38% NICE와 KCB는 상환이력·부채수준·신용거래형태 등 같은 5개 요소를 평가하지만 반영비율이 다릅니다. KCB는 신용거래형태 38%(NICE 27.5%), NICE는 상환이력 28.4%를 가장 크게 반영합니다. 공식 공시 자료로 확인한 반영비율 차이와 상황별 유불리를 정리했습니다. 같은 사람인데도 NICE평가정보와 KCB(코리아크레딧뷰로) 신용점수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는 두 회사가 평가하는 항목은 같지만 각 항목에 두는 비중(반영비율)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 특히 카드론·현금서비스 같은 신용거래형태 항목의 비중 차이가 가장 큽니다. 두 회사 모두 상환이력·부채수준·신용거래기간·신용거래형태·비금융정보 5가지를 평가하지만, KCB는 신용거래형태에 38%를 반영해 가장 크게 보는 반면 NICE는 같은 항목.. 2026. 8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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